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소라 히바리 (문단 편집) == 한국계 루머 == 오래 전부터 [[한국계]] [[루머]]가 끊이지 않는 일본의 유명인 중 하나이며 한국, 특히 [[재일 한국인]]들 중에는 미소라 히바리가 [[재일교포]] 2세 출신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다. 하지만 미소라 히바리 본인이 생전에 "나는 한국계다."라는 말을 한 적은 한번도 없다. 일본에서 활동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던 작곡가 [[손목인]]이 어느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"미소라 히바리, 미야코 하루미 등의 유명 엔카 가수가 한국계라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"이라고 주장했던 적이 있고, 우에다 타케히코(植田剛彦)라는 저널리스트가 쓴 <재일(在日) 한국인의 실력>에도 미소라 히바리가 한국계라는 주장이 있지만, 두 사람 모두 본인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확실한 근거를 제시한 적은 없다. 또한 미소라 히바리의 어머니와 이웃에 살았고, 미소라의 [[한국]] 공연을 추진한 스즈키 마사부미(鈴木正文)는, "미소라는 아버지의 고향 한국에서 노래하는 것이 소원이었고,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것에 대해 애통해했다"고 증언한 적도 있다. 반대로 미소라 히바리의 아버지 가토 마스키츠(加藤增吉)가 [[일제강점기]] [[경상남도]] [[김해]] 출신 재조선일본인[* [[일제강점기]] 혹은 [[구한말]]에 조선으로 이주하여 정착, 거주하던 일본인]이었다는 주장도 있다. 2가지 다 확실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. 한편 1989년에는 일본의 주간지 <[[주간문춘]](週刊文春)>에서 미소라 히바리에 대한 재일 루머에 대해 관계자 인터뷰 등 심층조사 후 "재일설은 근거없는 낭설"이라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. 덧붙여서 일본 현지에서는 <주간문춘>의 기사와는 별개로, 미소라 히바리에 대한 재일 루머를 한국 언론과 재일 등이 만든 [[도시전설]] 내지는 근거없는 루머로 보고 있다. 왜냐하면 미소라 히바리에 대한 수많은 재일설 모두 주장만 있을 뿐 확실한 증거가 없고, 전술한 대로 미소라 히바리 본인이 한국계라고 밝힌 적도 없으며, 결정적으로 일본 관보에 [[귀화]]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